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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국가예산 확보 비상체제 돌입
 [2018-12-03 21:22]
강임준 군산시장이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소위원회 예산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3일 국회를 방문해 막바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이날 군산사랑상품권 등 주요사업의 증액을 위해 예결위소소위 심의가 진행 중인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김관영 국회의원과 김수흥 국회 사무차장을 만나 긴급 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 면담은 예결위 단계 정부예산안 삭감이 매우 적고, 세수결손 4조 원 등으로 증액이 어려운 상황에서 군산시가 마지막 예결위소소위 증액 심사에 대응하기 위해 정치권 공조 비상체계를 가동하여 긴급히 진행됐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강 시장은 먼저 김수흥 국회 사무차장을 만나 예결위소소위 증액 심의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군산시 예산 증액을 위한 국회사무처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거듭 당부했다.

이후 지역구 김관영 국회의원을 만나 군산시 주요 증액 사업에 대해 마지막까지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특히 위축되었던 지역경제가 군산사랑상품권으로 회복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예결위소소위 단계 대응책과 정부 협상 요청 등 실무적인 논의도 심도 깊게 이어나갔다.

강임준 시장은 “예산 증액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예결위소소위 증액심사에서 김관영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를 강화하여 군산시에 반드시 필요한 주요사업이 최대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국회의원은 “예결위소소위 증액심사에서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침체된 군산시의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할 계획이며, 내년도 국가예산 증액을 위해 마지막까지 설득과 협상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국회 예산안 심사는 2일 자정을 기해 법정시한을 넘긴 상황으로 예결위원장과 간사들 간 비공식 심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6일 안에 막판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통한 협상 타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시는 5일 이내로 남은 막바지 예산심의가 진행되는 동안 전북도와 정치권간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강화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정시까지 전방위적인 비상 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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